배우 김혜성, 모태 미남 입증..4세 사진 공개

by박미애 기자
2013.07.18 09:31:10

김혜성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김혜성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혜성의 어릴 적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김혜성이 네 살 때 가족과 함께 찍은 것. 사진 속 어린 김혜성은 할머니 품에 안겨 있다. 어린 나이에도 똘망 똘망한 눈, 오똑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는 지금과 별반 차이 없어 ‘모태 미남’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혜성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히말라야’에서 김병만과 야크 카라반을 무사히 마친 후, 폭순도 마을로 귀환했다. 폭순도 마을 도착 당시부터 핀조네 가족에 애틋한 마음과 애정을 보인 김혜성은 마지막으로 핀조네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 감동과 훈훈함을 선사했다. ‘정글의 법칙 인 히말라야’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