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최다니엘, 단편영화 '우유시대' 男女주연 발탁

by장서윤 기자
2010.12.13 09:57:12

▲ 민효린-최다니엘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배우 민효린과 최다니엘이 '방자전' 김대우 감독의 단편영화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민효린은 최근 김대우 감독의 신작 단편영화 '우유시대'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된 최다니엘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우유시대'는 불완전한 청춘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인생의 갈림길에 놓인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극중 민효린은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여주인공 진 역으로 분했다. 
 
이 작품은 삼성전자의 투자로 '방자전'의 감독과 프로듀서가 참여한 제작사 ㈜아이언팩키지에서 제작하고 갤럭시S로 촬영했다.

케이블TV 영화채널 OCN과 수퍼액션을 통해 방송중이며 갤럭시S와 갤럭시탭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고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