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불법음원 근절위해 가수들이 뭉쳤다', 불끈운동본부 발족식

by김정욱 기자
2007.12.06 15:00:24

▲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들이 불법음원 근절에 대한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그룹 원더걸스, FT아일랜드, 김조한, 서인영, 이상은 등 가수들이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불법음원근절운동본부(이하 불끈운동본부) 발족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불끈운동본부는 앞으로 음악산업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음원 콘텐츠의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저작권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계몽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 불법음원근절 운동에 참여한 그룹 FT아일랜드, 원더걸스, 김조한, 서인영, 윤하, V.O.S,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