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어 상금왕’ 김영수, 데상트골프 입는다

by주미희 기자
2023.01.31 10:10:07

(사진=데상트골프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상금왕 김영수가 골프 의류 브랜드 데상트골프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데상트골프는 31일 “최근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주목 받는 김영수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며 “변화하는 골프 시장에 혁신적인 디자인 가치를 전달하며,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수는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채밒언십과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데상트골프는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최적의 움직임을 제공하는 골프웨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수는 “새해 시작을 데상트골프와 하게 돼 기쁘다. 올해 KPGA 코리안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참가하는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