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회 주관, 어린이 야구교실 개최...박철순 총감독

by정철우 기자
2014.10.24 09:29:39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오는 10월 25일 서울 구의동 야구장에서 서울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일구회가 주관하는 “2014 서울시 유명선수 어린이 야구교실 대회”가 개최된다.



서울시 유명선수 어린이 야구교실은 서울지역 5개구 (강북, 송파, 도봉, 강동, 은평)의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야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구성원이 되어 올 6월부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에 훈련을 받았으며, 총감독에 박철순 코치와 신언호, 김용철, 라형진 등 전문 코치들 지도의 결과로 이번 대회가 진행 된다.

일구회는 “어린이들이 직접 즐기는 야구를 통해 생활 야구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서울시 유명선수 어린이 야구교실을 통해 더욱 건강한 어린이 야구 대회로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