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엠마왓슨, 남동생도 미남…화보 동반촬영

by장서윤 기자
2010.01.07 11:37:14

▲ 알렉스 왓슨-엠마 왓슨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엠마 왓슨(20)이 남동생과 함께 찍은 의류 화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의류 브랜드 버버리(Burberry) 2010년 봄/여름 시즌 광고 모델로 지난 시즌에 이어 엠마 왓슨을 발탁했으며, 엠마의 친동생인 알렉스 왓슨도 남자모델 중 한 명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엠마보다 세 살 어린 알렉스 왓슨은 엠마와 매우 닮은 외모로 모델로 활동중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특유의 시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화보 남성모델로는 알렉스 왓슨 외에도 뮤지션 조지 크레이그 매트 길모어 등이 함께 했다.

▲ 알렉스 왓슨-엠마 왓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