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랜만에 공식석상 나선 장동건, '살인미소 여전해~'

by김정욱 기자
2007.09.14 19:34:53

▲ 장동건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제15회 춘사대상 영화제 시상식이 14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도자기 엑스포 야외특설 공연장에서 열렸다.

시상식 전 야외무대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장동건이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미녀는 괴로워'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심사위원특별상, 남녀조연상 등 모두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고, 이병헌 수애 주연의 영화 '그 해 여름'은 감독상과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등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김지수 유지태 주연의 '가을로'는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녀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9개 부문에, '화려한 휴가'는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8개 부문에 각각 노미네이트됐다.
▲ 장동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