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올리비아 핫세 닮은 민아 표지 공개 '컴백 카운트다운'

by김은구 기자
2015.06.23 09:31:19

걸스데이 민아(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스데이가 멤버 민아의 앨범 표지를 첫번째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23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표지 1탄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민아!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걸스데이 정규 2집 앨범 표지 민아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아는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의 리즈 시절 모습을 닮은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청순하고 아름답다는 평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데뷔 5주년을 맞아 정규 2집 앨범을 총 5종으로 제작 한다”며 “멤버 4명의 개개인별 앨범과 그룹 앨범으로 표지와 앨범 속 사진 구성을 각기 알차고 다르게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밤 12시 데뷔 5주년을 맞아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