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손태영, 팜므파탈의 끝

by강민정 기자
2014.05.28 09:12:44

손태영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마녀 포스’에 도전했다.

손태영은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영화 ‘말레피센트’를 콘셉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에 걸맞는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고혹한 눈빛을 보여줬다. 팜므파탈 마녀 포스가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손태영은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걸 즐긴다. 섹시한 마녀 ‘말레피센트’ 캐릭터가 되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았다. 할리우드 배우처럼 엄마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배우로서 계속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불꽃속으로’에서 열연 중이다. 남편이자 배우 권상우와 아들과 함께 일상을 즐기는 여유로운 근황도 사진으로 공개하며 친근함을 안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