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배우, 성매매 혐의로 소환 조사

by김윤지 기자
2016.05.26 08:42:41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30대 여배우 A씨가 성매매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브로커를 통해 주식투자자가 B씨와 만나 거액을 받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브로커를 통해 A씨를 소개 받아 성매매를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지만, A씨는 B를 만난 적은 있지만 성관계는 갖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다른 여성 연예인에게 1500만원을 주고 성매매를 했다가 적발돼 최근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