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다음 등 주간추천 5선-현대

by한형훈 기자
2002.12.14 09:24:19

[edaily 한형훈기자] 현대증권은 14일 SK텔레콤 삼성테크윈 다음 등 5종목을 다음주(16~20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 선정 이유는 다음과 같다.

◇SK텔레콤(17670)
-SKT는 휴대폰 전자화폐사업인 모네타서비스를 다음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
-내년도 SKT의 모테타폰 사용자의 신용카드사용에 따른 수수료수입은 약 392억원으로 예상.
-내년 SKT의 모네타폰 서비스는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조회단말기 비용은 일회성 지급인 반면, 수수료수입은 지속적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SKT의 이익증가에 기여할 전망.

◇삼성테크윈(12450)
-지난 10월 중순 이후 DDR가격의 상승에서 보듯이 반도체경기는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보이며 내년 이후 기대되는 PC교체주기의 도래가 현실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반도체장비업체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시점임.
-한국은행에서는 내년 이후 설비투자의 급증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 경우 삼성테크윈은 반도체설비관련주로 관련 시장의 주목을 받을 가능성
-최근 시장분위기 역시 지수관련 대형주보다는 저가대형주의 순환상승에 더 높은 수익을 부여하고 있음.

◇한진해운(00700)
-3분기 실적은 저조했으나 최근 해운시황은 동사의 주가에 유리하게 변화함. 10월 콘테이너운임 지수가 100을 상회하고 있고 단기적으로 오르고 있는 유가 역시 내년에는 하향안정화할 것으로 예상
-해외장기부채가 많은 동사의 입장에서 미국에 이은 유럽의 금리인하는 긍정적인 모멘텀임.

◇다음(35720)
-인터넷광고, 인터넷쇼핑몰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내년에도 성장세 지속될 전망.
-국내 포털 사이트 1위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본격적인 이익 실현 단계로 진입할 전망.
-유선 인터넷과 더불어 내년에는 무선인터넷시장의 본격화로 또 하나의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판단됨.
-초기 투자단계가 일단락되며 본격적인 회수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판단.

◇LG마이크론(16990)
-세계 디스플레이용 Shadow Mask 생산 1위 업체로 경쟁사를 압도하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보이고 있음. 특히 Shadow Mask는 평면제품 증가, 디지털 TV용 제품 증가 등으로 수익성 위주로 재편돼가고 있고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 호조로 단가 인하 압력이 현저히 줄어들어 Cash Cow로서 지속적인 역할이 기대됨.
-Photo Mask는 TFT-LCD 생산의 핵심부품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내년에는 매출비중이 10%가 되면서 주력제품이 될 전망.
-TFT-LCD 패널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 영업이익률이 유지되고 있는 포토마스크와 지난 9월부터 수억원 단위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LCD용 TCP Tape이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을 담보해 줄 중요 품목이라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