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내년 1월 5일 출격…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by김현식 기자
2021.12.18 14:32:5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8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LOVE ME LIKE)를 발매한다.



이날 소속사 공개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이달 20일 앨범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어 21일에는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23~25일, 28~30일 총 6일간 유닛별 이미지와 비디오를 차례로 선보인다.

26일과 31일에는 2가지 콘셉트로 촬영한 단체 이미지를 공개한다. 내년 1월 3~4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각각 오픈한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오메가엑스는 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 등이 속한 11인조 그룹이다. 올해 6월 미니앨범 ‘바모스’(VAMOS)로 데뷔했고, 9월에는 싱글 ‘왓츠 고잉 온’(WHAT’S GOIN’ ON)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