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은구 기자
2021.11.01 07:10:00
[Thank유 캠페인-스타소장품 나눔응모]<35>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그룹 BAE173의 아홉 멤버가 각각의 애장품으로 ‘Thank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타소장품 나눔응모’에 참여했다. 9명의 애장품이 BAE173의 이름으로 1만원을 기부하는 사람들 중 추첨된 1명에게 모두 전달된다.
BAE173의 서브보컬 겸 서브래퍼 도하는 연습생 생활을 하며 힘들 때 읽어 힘을 얻었던 책을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했다. 메인래퍼 및 서브보컬 담당으로 Mnet ‘프로듀스 X 101’ 8위로 데뷔조에 포함됐던 도현은 자신이 쓰려고 아끼던 립밤을, 메인댄서 및 서브보컬, 서브래퍼 담당인 무진은 아끼던 귀고리를 각각 내놓았다.
메인보컬 빛은 학교에 다니면서 방과 후 수업으로 배웠던 악기 우쿨렐레, 메인보컬 영서는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비니와 힘들 때 힘을 얻었던 책, 서브보컬과 리드댄서인 유준은 아끼던 무스탕 재킷을 기증했다. 리드래퍼 겸 서브보컬, 리드댄서를 담당하는 올라운더 제이민은 데뷔 후 자주 입던 후리스 옷, 리더이자 리드보컬, 메인댄서인 준서는 애착인형,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인 한결은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끼던 니트를 각각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