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조선구마사' 촬영 중 낙마사고

by윤기백 기자
2020.12.30 07:41:1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장동윤이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동이컴퍼니는 29일 “장동윤이 ‘조선구마사’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발꿈치 부상을 당했다”며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30일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방송 예정인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리는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장동윤은 백성을 구하기 위해 나선 충녕대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