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기쁨’ 최진혁♡송하윤, 이번엔 다락방 키스

by김윤지 기자
2018.10.23 08:18:21

사진=골든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최진혁과 송하윤이 설렘을 선사한다.

24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드라맥스, MBN 수목 미니시리즈 ‘마성의 기쁨’ (극본 최지연, 연출 김가람) 15회에서는 두 사람이 다락방에서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앞서 빗속의 키스, 계단 키스, 정원 키스 등 다양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이들이 키스를 나누는 하이라이트 장면은 매번 3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배경이 되는 다락방은 극 중 주기쁨(송하윤 분)의 비밀 창고다. 자신의 전성기 시절 자료를 비롯해 다양한 물품을 모아둔 장소로, 주기쁨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거나 울적할 때 들어와 사색에 잠겼다.

제작사 측은 “노란색 조명이 따뜻한 느낌을 주는 좁은 다락방 안에서 두 사람이 나누는 키스는 그동안 선보였던 키스 장면과는 또 다른 설렘을 줄 것”이라며 “‘마성의 기쁨’을 통해 ‘키스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최진혁과 송하윤은 이번에도 역대급이라 불릴 만한 장면을 만들어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을 향해 가는 ‘마성의 기쁨’은 네 남녀 주인공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 주기쁨이 명예를 회복했지만 공마성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마성의 기쁨’ 15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