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팝핀댄스, “탈골될 뻔했다” 진격의 관절 꺾기 ‘폭소’

by정시내 기자
2013.09.22 10:14:28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팝핀댄스로 브라운관을 장악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팝핀댄스로 브라운관을 장악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남진 특집에는 박형식이 팝핀댄스 실력을 과시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댄스를 제안했고 박형식은 “팝핀현준에게 잠깐 배웠는데 탈골될 뻔했다. 진짜 못 춘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그는 로봇 춤을 추는 듯 다소 코믹한 팝핀댄스를 선보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형식 팝핀댄스에 네티즌들은 “박형식 팝핀댄스 재밌다”, “박형식 예능감 최고”, “박형식 팝핀댄스 의외로 느낌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