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이별 감성 녹인 신곡 '안녕' 발표

by김현식 기자
2024.03.21 09:11:0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주니엘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안녕’을 발표한다.



‘안녕’은 주니엘의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별 주제 곡이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 백상철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문지후이 뮤직비디오 촬영해 참여했다.

주니엘은 “뮤직비디오는 오래된 앨범 속 사진과 같은 분위기가 특징”이라며 “곡의 감성이 잘 드러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주니엘은 최근 웹툰 ‘소녀의 세계’ 컬래버레이션 음원 ‘비행’을 통해 팬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줬다. 주니엘은 “‘안녕’ 발매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