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10.13 08:27:53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유해진이 과거 연인사이였던 김혜수와 공식석상에서 재회한 데 대해 언급했다.
주연을 맡은 영화 ‘럭키’의 개봉을 앞둔 유해진은 12일 오후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배철수는 “지금까지 스페셜DJ가 여럿 활약했는데 유해진이 가장 좋았다”고 말한 뒤 김혜수로 다시 정정했다. 유해진과 김혜수는 과거 연인사이였다.
이어 배철수는 “tvN에서 시상식을 했는데 두 분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