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는 전초전" 새 앨범에 자신감 나타내

by박종민 기자
2013.05.07 10:07:24

▲ 2PM의 찬성이 새로운 앨범을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찬성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그룹 2PM의 찬성이 새로운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찬성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도 올려야지. 오늘 음원 풀렸으니깐 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찬성은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그는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는 우리 앨범의 전초전이죠. 아직 하나의 보루가 남아있습니다. ‘하.니.뿐’. 여러분 아직 타이틀곡 하나가 공개되지 않았다는 걸! 하하. 기대하시라. 사실 저희도 기대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하.니.뿐’의 무대는 컴백쇼 ‘2PM리턴즈’에 오셨던 분들은 다 알고 있죠? 다들 입이 간지러우실텐데 용케 참아내고 있네요. 저도 지금 간지러워서 몇 번 긁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찬성은 “근데 ‘하.니.뿐’ 무대를 본분들은 계시지만 뮤직비디오를 보신 분들은 없죠? 신세계가 열릴 거에요. 하하하.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는 정도? 기대하세요”라며 강한 자신감도 나타냈다.

2PM은 6일 정오에 앨범 ‘GROWN’의 더블 타이틀 곡 중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를 공개했다. 찬성은 다른 타이틀 곡 ‘하.니.뿐’의 음원 공개에 앞서 홍보차 트위터에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한편 2PM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컴백쇼 ‘2PM 리턴즈’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