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2.08.15 16:12:00
개봉 20일째에 600만 관객 달성
천만 영화 '광해'와 흥행속도 비슷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한산: 용의 출현’이 광복절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은 개봉 20일째인 이날 600만 관객을 돌파해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이는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또한 입소문으로 폭풍 주행한 천만 영화 ‘알라딘’의 30일보다 10일 가량 600만 관객 돌파 시기를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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