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준호, 1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

by윤기백 기자
2022.01.15 11:16:18

2PM 준호(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2PM 준호가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0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1348만1843개를 추출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위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인공을 맡았던 2PM 준호가 차지했다. 준호는 브랜드는 참여지수 224만591, 미디어지수 111만7544, 소통지수 228만7534, 커뮤니티지수 177만98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2만550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39.07% 상승했다. 이어서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3위는 강다니엘, 4위는 방탄소년단 진, 5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차지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PM 준호는 링크분석에서 ‘수상하다, 감사하다, 꾸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옷소매 붉은 끝동, 우리집, 가요대제전’가 높게 분석됐다”며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0.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