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재단, 28일 청소년 운동선수 위한 진로 워크숍

by스포츠팀 기자
2014.11.28 08:39:55

‘역도여제’ 장미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스포츠팀] ‘역도여제’ 장미란(31)이 만든 장미란재단이 28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 tcc아트센터에서 청소년 운동선수의 진로탐색 워크숍 ‘2014 장밋빛인생’을 개최한다.

비자코리아, 신신제약, 한국고용정보원이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장미란 이사장, 베이징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주현정, 전 유도 국가대표 이지은 교수,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김소영 센터장 등 체육인과 한국고용정보원 김종성 박사 등 전문가들이 참가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거나 실업팀 진출에도 실패해 새로운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조언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