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거울나라의 앨리스' 시사회 참석

by정시내 기자
2016.05.25 00:01:59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23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의 엘 캐피턴 극장에서 진행된 디즈니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 시사회에 참석했다.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의 새로운 모험을 담은 작품. 영화는 나비를 통해 모자장수(조니 뎁 분)가 위험해 처한 것을 알게 된 앨리스(미아 와시코브스카)가 다시 이상한 나라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앤 해서웨이가 하얀 여왕 역으로, 헬레나 본햄 카터가 붉은 여왕 역으로 출연한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오는 9월 한국에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