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발레 스트레칭으로 하체 비만 탈출”

by정시내 기자
2013.07.03 08:48:27

방송인 박지윤이 발레 스트레칭 후 몸매가 예뻐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발레 스트레칭 후 몸매가 예뻐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아이를 낳고 몸매를 교정하기 위해 발레 스트레칭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발레를 배우는 게 아니라 단순히 스트레칭만 했다”며 “예전에 다리가 예쁘지 않아서 여름에도 반바지를 입어 본 적이 없는데 지금은 체중은 같지만 다리가 훨씬 예뻐졌다”고 전했다.



박지윤은 이어 “다리가 예뻐져서 처음으로 핫팬츠를 입었는데 너무 시원했다. 내 다리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에 행복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화신’에는 가수 장윤정을 비롯해 이효리, 엠블랙 멤버 이준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