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파격 의상으로 육감적 라인 과시

by박미애 기자
2007.09.20 13:28:47

▲ 손예진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손예진이 육감적 라인을 살린 과감한 의상과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파격 변신했다.

손예진은 영화 '무방비도시'(감독 이상기)에서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 백장미 역으로 분해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도발적인 섹시미를 선보인다.  



영화에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대형 범죄를 진두지휘하는 리더로 출연하는 손예진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것은 물론 리얼한 연기를 위해 고난도의 소매치기 기술과 액션 훈련까지 받고 있다.

'무방비도시'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와 기업형 국제 소매치기 조직 간의 냉혹한 한판 승부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2월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