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지인도 인정한 ‘모태 미녀’…“항상 예뻐서 놀라워”

by장구슬 기자
2020.11.22 10:22:06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지인의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송혜교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절친한 사이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언니 HBD♥ 처음엔 예뻐서 놀랐고 다음도 예뻐서 놀랐고 그다음도 예뻐서 놀랐던. 언니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라고 적은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해당 지인은 송혜교의 어린 시절 사진을 덧붙이며 그가 모태 미녀임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해당 사진에 “러뷰! 고마워”라는 글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송혜교는 또 다른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 받은 꽃다발을 인증하며 행복한 생일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이날 생일을 맞은 만큼 많은 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