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17회 1등 29억 당첨자 6명 중 4명 `수동`..배출점은?

by박지혜 기자
2016.08.28 01:36:2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1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으로, 29억243만원씩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2, 11, 19, 25, 28, 32’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44’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575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74명으로 13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683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6만7530명이다.

제717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1등 당첨자 6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울산 남구 옥동 CU(옥동점)-자동, 경기 오산시 궐동 포유25대호점-수동, 경기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월롱엘지복권방-수동, 경기 평택시 안중읍 용성리 프림-수동, 경북 구미시 신평동 행운복권-수동,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나나 복권판매소-자동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