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MBC 단막극 '기타와 핫팬츠'서 라디오 DJ

by고규대 기자
2014.11.22 10:50:04

배우 이유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이유리(34)가 23일 밤 12시5분에 방송되는 MBC TV 드라마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에 출연한다.

이유리는 자신의 히트작인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과는 전혀 다른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라디오 DJ 역할로 카메오 출연한다. ‘기타와 핫팬츠’는 밴드 원데이를 중심으로 가요계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유리는 연민정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인연을 맺은 연출진과의 의리로 이번 단막극에 출연하게 됐다.



‘기타와 핫팬츠’는 카라의 한승연과 배우 김다현, 장원영, 김영훈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유리 외에 가수 박재정과 황정민밴드가 카메오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