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원더걸스 선예, '오늘 좋은 일 하러 왔어요~'

by김정욱 기자
2007.11.23 10:49:42

▲ 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축하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락락(樂樂) 페스티벌'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무교동 한국복지재단 빌딩 지하에서 그룹 원더걸스가 자선공연 및 경매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자선공연에서 원더걸스는 요즘 최고 히트곡 '텔 미'와 '아이러니'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국복지재단 홍보대사인 이홍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원더걸스, 빅마마, 체리필터, 박현빈, 컬투, 강유미, 송은이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해 공연 및 자선경매행사를 펼쳤으며, 최불암은 재단 후원회장, 고두심은 나눔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의 입장료는 전액 기부금으로 사용되며 경매금 등 '락락 페스티벌'에서 모아진 수익금은 모두 김장, 난방비 등 빈곤아동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락락 페스티벌'은 2005년에는 1억원, 지난해에는 1억5000만원의 행사 수익금을 빈곤아동들에게 전달했다.
 
▲ 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

▲ 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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