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팬미팅 전석 매진… 시야 제한석도 '완판'

by윤기백 기자
2023.06.08 09:20:09

스트레이 키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세 번째 공식 팬미팅 티켓을 초고속 매진시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를 개최한다. 2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열고 더 많은 국내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공식 팬클럽 스테이(STAY) 3기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고,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8시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했고 이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해 스트레이 키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일 정규 3집 ‘★★★★★’(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3집으로 지난 1일 기준 음반 선주문 513만장을 달성해 ‘K팝 역대 최다 선주문 기록’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7일까지 412만장(한터차트 기준)의 판매고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