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10.03 11:47:23
5일 밤 9시 첫 방송 새 수목 드라마
주인공 이다희-최시원 원수된 사연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그래 나 속물이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가 최시원 앞에서 서러운 눈물을 쏟았다.
오는 10월 5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연출 최규식·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토리티비)다. 작품은 20년 절친 ‘여름’(이다희 분)과 ‘재훈’(최시원 분)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면서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이다희는 일도 연애도 제대로 풀리는 것 없는 예능국 10년 차 PD 구여름 역, 최시원은 일도 연애도 시큰둥한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 역으로 분해 티키타카 절친 호흡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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