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세 자녀와 미국 유학 계획

by고규대 기자
2014.07.29 09:40:09

배우 신애라.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신애라(45)가 최근 세 자녀와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신애라는 지난 28일 녹화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제 꿈의 목록 중 하나가 영어를 진짜 못하는 저 자신을 위해 유학을 가는 것이었다”면서 미국 유학 계획을 밝혔다. 신애라는 아들 정민, 딸 예은·예진 등 세 자녀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2~3년간 머무르면서 기독교 상담학과 교육학을 공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편인 배우 차인표(47)는 한국에 남아 연기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