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소속 스컬...美 빌보트 차트 10위권 진입

by박미애 기자
2007.07.30 11:06:12

▲ 스컬(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의 스컬(28, 본명 조성진)이 미국 빌보드 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스컬은 미국에서 발표한 '붐디 붐디(Boomdi Boomdi)'가 빌보드 '핫 알앤비/힙합 싱글즈(Hot R&B/Hip-Hop Singles)' 차트 16위로 진입한 것에 이어 27일 공개된 8월4일자 차트에서는 6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미국의 언더 음악시장을 공략한 지난 2년 여간의 노력이 서서히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며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에서 정식 발매하게 되는 스컬의 맥시 싱글(Maxi Single) 은 발매와 동시에 세계적인 온라인 음악 사이트 아이튠스에 등록될 예정이다.
 
▶ 주요기사 ◀
☞[연예인과 계약]'11대 0', 역노예계약을 아십니까.
☞에반 "아이들 그룹 시절 맺은 '토사장'과의 인연"
☞환희 "만능이 될 각오 없이 가수 하지 마!" 거침없는 충고
☞'화려한 휴가', '다이하드 4.0'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1위
☞[PD열전]유재석이 본 윤PD "그에게 불가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