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찬오 셰프, 8월 결혼 "서로에게 강하게 끌렸다"

by정시내 기자
2015.07.24 08:30:26

김새롬 이찬오 셰프 결혼.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다.

24일 한 매체는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오는 8월 말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대신할 식사 자리를 갖는다. 이후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새롬은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을 통해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았으며 이후 서로에 대한 끌림이 굉장히 강해 결혼을 결심했다.

이찬오 셰프. 사진=올리브TV
김새롬의 예비신랑인 이찬오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현재 ‘마누 테라스’라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지난 1월 방송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최근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리포터, MC,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