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월드투어 칠레·멕시코 추가 오픈… 15개 도시 순회

by윤기백 기자
2022.08.17 08:41:29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월드투어 미국, 칠레, 멕시코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위아이(장대현·김동한·유용하·김요한·강석화·김준서)는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 ‘퍼스트 러브 : 위아이 월드투어’(FIRST LOVE : WEi WORLD TOUR)의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공식 SNS를 통해 새 투어 일정표를 공개했다. 확정된 도시는 미국 새너제이·애틀랜타, 멕시코 몬테레이·멕시코시티, 칠레 산티아고다.



앞서 위아이는 9월 4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오사카, 미국 로스앤젤레스·달라스·휴스턴·시카고·필라델피아·뉴욕, 캐나다 토론토 등 총 4개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0년 10월 데뷔한 위아이의 데뷔 첫 월드투어인 만큼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위아이는 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 2개 도시와 멕시코 2개 도시, 칠레 1개 도시 공연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당초 4개국 10개 도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월드투어는 6개국 15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위아이는 오는 9월 4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여정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