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컴백 프로젝트 '버스 안에서 2020' 진행

by윤기백 기자
2020.05.21 08:16:1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메이크스타가 자자와의 추억을 소환한다.

자자(사진=메이크스타)
21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내달 25일까지 자자의 컴백 프로젝트 ‘버스 안에서 2020’를 진행한다.



앞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의 마지막 슈가맨으로 등장해 100불을 기록하는 등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아우르는 저력을 보여준 자자. 이들은 메이크스타와 손을 잡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획했다.

자자의 유영은 “자자가 이렇게 오랫동안 기억되고 사랑받는 그룹이 될 줄 몰랐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이렇게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오래된 친구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