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이대우에 축하 쇄도 "아껴주는 마음씨 보기 좋다"

by김은구 기자
2017.07.25 07:18:10

김준희(왼쪽)와 이대우 선수(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방송인 김준희(42)가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26) 선수와 열애를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축하가 쇄도하고 있다.

김준희가 24일 밤 열애 사실을 밝힌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많은 사람들이 축하의 글을 올리고 있다. “정말 잘 어울려요”라는 찬사뿐 아니라 “언니는 능력자”라는 부러움의 글까지 눈에 띈다. “서로 아껴주는 마음씨가 너무 예쁘고 달달해서 보기 좋아요”,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글들도 올라왔다.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음식점에서 앞자리에 앉은 이대우 선수와 자신의 왼손 손가락으로 만든 하트 사진을 올려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해시태그(#)에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랩, 사랑꾼대지씌, 1등해줘서 고마워’라고 적어 열애 중임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