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호국 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묘역 정화

by김형욱 기자
2015.06.08 01:57:39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금호타이어(073240) 임직원이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는 20·48번 묘역 묘비를 닦고 태극기 점검, 시든 꽃 수거 등 묘역을 정비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호국 영령이 안치된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에 참여해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현충원에는 총 56개의 구역에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5만4443명의 묘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