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혜빈, 레오파드 패턴 언더웨어로 섹시하면서도 세련되게

by박지혜 기자
2014.09.16 08:33:04

사진=보디가드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전혜빈이 한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보디가드는 전혜빈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드러낼 수 있어야 아름다움이다, You are so Viewtiful’을 콘셉트로 한 ‘2014 가을 시즌 언더웨어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화보 속 전혜빈은 탄탄한 보디라인과 남다른 볼륨감을 과감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새롭게 재해석한 레오파드 패턴과 올 가을 트렌드인 브라운, 핑크 컬러를 적용한 언더웨어를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소화하며 언더웨어 화보에서도 패셔니스타의 진가를 뽐냈다.

보디가드 관계자는 “전혜빈은 다양한 이미지 변신 속에서도 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는 배우”라며, “특히, 탄력적인 몸매와 건강미까지 갖춘 만큼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시크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언더웨어 스타일을 완벽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