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이요원, 강렬한 여전사로 변신 '화제'

by장서윤 기자
2009.03.31 09:32:22

▲ 이요원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주인공 덕만공주 역으로 캐스팅된 이요원이 잡지 화보를 통해 강렬한 분위기의 여전사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요원은 최근 한 잡지 화보 촬영을 통해 그간 보여주었던 청순하고 지적인 이미지에서 탈피, 도발적이면서 섹시함으로 무장했다. 여전사부터 1980년대 로커 등 강하고 매니시한 이미지로 새롭게 이미지 연출을 시도한 것.



한편 이요원은 ‘선덕여왕’의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무술, 검술, 승마 등 트레이닝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 하는 등 촬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승마 연습 도중 말의 뒷발굽에 치여 작은 부상을 당하기도 했지만 부상중에도 트레이닝을 계속하는 등 작품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