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 세계지능협회상 수상

by김현아 기자
2021.08.09 03:05:4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사진출처 :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 트위터


세계 최고 갑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가 세계지능협회 USIA(United Sigma Intelligence Association)의 세계지능협회상 2021 USIA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세계지능협회 USIA가 수상을 공식화 했다.

지난달 7일 블룸버그가 공개한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는 순자산 총 2110억달러(약 242조원)로 전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인문학 분야에서는 <다중지능이론>의 창시자이자 하버드대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가 수상했다고 하버드 대학교와 미국철학협회 등에서 소식을 전했다.

세계지능협회상 USIA 어워드는 예술, 과학 및 인류 분야에 기여한 존경받는 과학자 또는 지식인에게 매년 수여된다.

세계지능협회 USIA는 세계적인 싱크탱크(think-tank)로서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Yuval Harari), <슈퍼인텔리전스>의 저자 닉보스트롬(Nick Bostrom), 진화심리학자이자 하버드대 심리학자 스티븐 핑커(Steven Pinker)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