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남도현 H&D, 23일 기습 컴백… "5개월 만"

by윤기백 기자
2020.09.03 08:20:1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H&D(이한결·남도현)이 약 5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H&D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재킷 이미지를 깜짝 게시, 기습 컴백을 알려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최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녹음실 현장과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H&D은 지난 4월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소울메이트’(SOULMATE)를 발표하고 약 5개월 만에 남도현의 자작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특히 H&D의 이번 앨범은 두 사람의 다양한 색깔이 담긴 포토북으로 구성된 포토 앨범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도 모으고 있다.

앞서 뛰어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가요계를 종횡무진 활약한 H&D이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와 또 한 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H&D은 포켓돌스튜디오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 포켓돌스튜디오 루키의 멤버로 합류, 완전체로 데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세대 보이그룹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H&D의 스페셜 앨범은 오는 23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