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화성시어린이급식센터, 운영방안 논의

by김아라 기자
2019.02.21 00:07:09

사진=수원대
[화성=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수원대(총장 박진우)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1차 운영위원회’를 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및 부모와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 운영비 2억원을 화성시로부터 증액 받아 운영한다. 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증액에 따른 사업에 대한 세부 회의와 올해 보육사업안내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어린이집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가입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급식소의 조리실 체계적인 관리법 확립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교육 지원 △어린이급식소 관계자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 2월 현재 686개 어린이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다.

수원대는 어린이 식생활 체험관을 설치해 만 5세 미만 어린이을 대상으로 다양한 어린이 인형극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어인형극을 통해 식생활위생, 영양교육을 하고 있어 부모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