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연인"…‘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설레는 투샷

by김윤지 기자
2018.11.21 08:18:15

사진=본팩토리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남자친구’가 새로운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로맨스다.



방송에 앞서 21일 공개된 스틸컷은 주인공 송혜교와 박보검을 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에는 애틋함이 담겨 있다. 노을 진 쿠바 전경이 설렘을 더한다.

‘남자친구’ 제작진은 “누구나 한번쯤은 여행지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꿈을 꿔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극중 송혜교-박보검이 낯선 땅 쿠바에서 우연히 만나 보여지는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28일 시작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는 2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