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성근 기자
2017.04.22 00:00:00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홍준표 한국당 대선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JTBC가 생중계하는 가운데 관훈토론을 잘 마쳤다”고 적었다.
홍 후보는 “생중계 하는줄도 모르고 여태 가슴속에 있던 말들을 여과없이 쏟아 내었는데 혹여라도 잘못 전달된 말이 있었다면 양해바란다”고 전했다.
홍 후보는 “최근 TK,PK 뿐만아니라 충청,강원,수도권 보수우파들의 결집속도가 급속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전북에서도 호남사위인 홍준표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한다”고 고 주장했다.
이어 “좌파셋에 우파 하나가 붙는 이번 체제선택 대선에서 우리가 못 이긴다면 이땅의 우파들은 모두 가치없는 집단이 된다”며 “모두 분발하자.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