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내가 클러버가 된 이유는..."

by정시내 기자
2016.09.29 00:20:59

박수홍. 사진=우먼센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클럽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는 박수홍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박수홍은 자유분방한 ‘클러버’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생애 첫 화보임에도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박수홍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지금까지 줄곧 일만 해왔는데 방송과 나를 분리하면서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이 만든 건 다 즐기면서 살 계획이다. 그 중 하나가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수홍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