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김지호 부부, 5년째 신성건설 CF '장수 모델'

by양승준 기자
2008.01.22 10:08:47

▲ 최근 여행책 출간과 함께 5년 연속 부부 동반 CF 재계약을 맺은 김호진 김지호 부부(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김호진 김지호 부부가 CF 모델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김호진 김지호 부부는 최근 한 건설업체와 5년 연속 CF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부부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호진과 김지호가 지난 2004년 신성건설과 첫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데 이어 최근 업체 측과 다시 1년 연장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호진 김지호 부부를 5년째 광고 모델로 섭외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건강하고 화목한 부부 이미지에 모델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호진 김지호 부부는 5년째 한 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으며 아파트 모델 중에는 7년째 모델로 활동 중인 두산 위브의 이미연에 이어 최장수 모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호진은 또 이번 신성건설 광고 외에도 의류 브랜드인 미켈란젤로와 6년째 CF 모델 재계약을 맺은 상태다.

한편, 김호진 김지호 부부는 지난 10일 방콕 여행기를 담은 ‘지호, 호진 나를 매혹시킨 도시, 방콕, 에프터눈티를 마시고 카오산로드 뒷골목을 산책하다’란 여행책을 발간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