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1.08.21 06:49:38
21일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 보도
4개월만에 다시 주택건설사업 현지지도
"어려움 속 천지개벽" 만족감 드러내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도심 보통강 강변에 조성 중인 테라스형 고급주택 단지 건설 현장을 찾았다. 지난달 30일 제7차 전국노병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 촬영 이후 20여일만의 공개행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김정은 동지께서 보통강 강안 다락식(테라스식) 주택구건설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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