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소을-다을, 파충류 체험 '극과 극 표정'

by정시내 기자
2016.08.27 02:00:00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소을-다을 소다 남매가 파충류를 만져보는 극한 체험에 도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45회에서는 ‘용기가 만드는 행복’이 방송된다.

스틸 속 소다 남매는 극과 극 표정을 짓고 있다. 파충류를 만난다는 기쁨에 함박미소를 짓던 소다 남매가 밖으로 나온 도마뱀과 뱀을 보고 얼음처럼 굳어 버린 것.



소다 남매는 도마뱀, 뱀과 2:2 소개팅을 진행하려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화기애애해야 할 소개팅 분위기와는 달리 음산한 분위기가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다 남매는 이어 뱀 만지기까지 도전했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그러나 소다 남매는 뱀의 등장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더니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아 소다 남매를 위해 뱀을 들고 있던 이범수를 멘붕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45회는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