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열애중' 황보라, ♡차현우와 결혼 늦어지는 이유

by김민정 기자
2019.05.21 08:00:57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차현우와 7년째 연애 중인 가운데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의 남다른 사랑에 대해 밝혔다.

21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황보라가 김용건의 예비 며느리 사랑에 대해 언급한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7년째 열애 중이다. 이날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이) 여행 가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오고 내 옷은 항상 사온다”,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준다”고 말하며 김용건의 남다른 예비 며느리 사랑에 대해 자랑한다.



기억에 남는 선물로는 ‘건강검진’을 꼽는다. 최근에는 B사 코트를 선물 받았던 사실을 밝히며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황보라 역시 남자친구 집에서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와 관련 “가족 행사에 잘 참여하고, 수다로 분위기 띄우는 것”이라고 전한다. 또 그녀는 남자친구인 차현우와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황보라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